잠실 아쿠아카페 - 메뉴 가격 할인 아쿠아리움 대신 데이트

 잠실 아쿠아리움 가려다 광복절 엄청난 인파에 좌절. 바로 옆에 있는 아쿠아카페에서 시원한 여름 데이트를 즐기고 왔다. 아쿠아가든 메뉴, 가격, 할인, 이용 방법 등을 알아보겠다. 

 

잠실 아쿠아카페 아쿠아가든 수조 물고기 새우

잠실 아쿠아카페 가든 메뉴 가격

 잠실 아쿠아카페는 매우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키즈 고객이 많은 듯 하다.

 아쿠아가든 이라는 이름에 맞게 테이블 의자 외 벽이란 벽은 수조로 되어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따라서 좌석에만 착석하면 멋진 대형 수조와 화려한 물고기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1인 1메뉴 주문이 필수다. 음료가격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음이 명시되어 있다. 실제로 메뉴 주문시 카운터에서 일행의 명수를 물어보았다. 

 아메리카노와 망고요거트 스무디를 시켰는데 스타벅스 그란데 이상은 되는듯 맛도 양도 만족!

 그리고 중요한 건 꼭 영수증을 챙겨야 한다는 것!! 이유는 하기 유의사항을 참고해 주시길.

 

 

 

잠실 아쿠아카페 아쿠아가든 메뉴 판 및 가격

 

잠실 아쿠아카페 이용 방법

 메뉴 주문 후 자유롭게 착석하면 된다. 광복절이라 사람이 워낙 많았던 롯데월드몰 이었지만 잠실 아쿠아카페 규모가 크기 때문에 군데군데 않을 자리가 있었고, 큰 테이블은 예약석이라고 써 있었다. 예쁜 수조 앞에 앉아서 사진 찰칵. 수조 마다 물고기들이 다르기 때문에 자리를 바꿔 않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하기는 카페 입장 시 명시 되어있던 유의 사항이다.

 

 

 

잠실 아쿠아카페 아쿠아가든 자리 예약 석

 

 

잠실 아쿠아카페 가든 유의사항

 1) 매장의 모든 음료와 베이커리 가격은 카페 내 아쿠아리움 이용료와 관리 및 유지보수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외부 음식과 음료는 반입이 어려우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녀노소 (36개월 이상) 1인 1메뉴 주문시 입장이 가능합니다. 
 3) 화장실은 매장 밖에 위치하여 있으며 재 입장 시 영수증 지참 부탁드립니다.

 

 

 

아쿠아가든 내 입구 및 유의사항

 

아쿠아가든 할인 대신 영수증으로 아메리카노 GET!

 잠실 아쿠아카페 할인은 없었지만 영수증 후기 리뷰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이 무료!

 아메리카노 무료 리뷰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러하다.

 

 1) 네이버 M7Y 플레이스 접속하기

 2) 영수증 인증 후 후기 작성

 3) 작성한 리뷰를 직원에게 보여주기

 

 

잠실 아쿠아카페 위치 및 지도

 잠실 아쿠아카페는 롯데월드몰 지하에 위치해 있다 (네이버 지도).

잠실 아쿠아리움 근처에 있으니 먼저 아쿠아리움 쪽으로 가면 찾기 수월할듯 하다. 카페처럼 생겼다기 보다는 입구 자체도 수족관이 여러개 있으므로 지나치지 않을 수 있다.

 

 

 

 

 

수조가 부담이라면 테라리움

테라리움 뜻 어원

 테라리움 Terrarium은 라틴어 terra 땅 과 arium 용기의 합성어로 오목한 용기 속에 식물을 재배하는 것이란다. 내 자신을 키우는 것도 벅찬지라 수조는 엄두도 못내는데 테라리움은 쉬울까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역시 내 앞가림이나 잘 하는 걸로. 테라리움을 보면 미니어쳐 숲속 같은데 드문 드문 토토로에 나온는 동생 메이 피규어가 장식되어있다. 정말 토토로 만화에 나오는 숲속과 비슷한 이미지인 테라리움

 

 

 

잠실 아쿠아카페 내 테라리움

 

테라리움 관리방법

 테라리움은 4가지의 관리 방법이 필요하다. 수분관리, 햇빛관리, 온도관리, 주의사항 하기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참고하기 바람. 사이즈는 눈으로 직접보는 것을 추천하는데 생각보다 작기 때문에다. 가격은 4만원 ~ 9만원 정도 했었다.

 

아쿠아가든 테라리움 판매 관리방법

 

테라리움 온라인 구입 가능

아쿠아가든 공식 온라인 판매 홈페이지를 운영중이다.

처음 테라리움을 구입하거나 혹은 유지보수를 위해 매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편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잠실 맛집 추천, 다양한 홍콩 음식 맛보기 - 딤섬, 창펀, 베이징덕 

딤딤섬 잠실 - 메뉴 가격 웨이팅 50분, 차슈 덮밥, 창펀

 

 

잠실 아쿠아리움 대신 아쿠아카페 데이트

 사실 아쿠아리움과 아쿠아가든은 절대 비교할 수 없는 규모이기는 하나, 상황이 여의치 않고 카페는 갈 생각이 있는 경우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특히 아이를 데리고 카페를 가면 아이의 지루함 때문에 한 시간도 못있을 때가 많은데, 여기는 물고기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잘 간다. 

 보통의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메뉴가 4 ~ 5천 원이 비싼데, 입장료라 생각하면 수긍이 간다. 

 운이 좋으면 직원이 수조 제일 잘보이는 가운데다 밥을 떡하니 붙여주는데 그러면 수조에 있는 온갖 물고기들이 밥으로 모인다. 뻐끔뻐끔 거리며 치열하게 먹는 모습이 사람이나 물고기나 먹을 것 앞에서 장사 없다는 건 비슷하다.

 물고기 뿐만 아니라 미니새우, 거북이, 테라리움도 재미있었다.

잠실 아쿠아가든 수조 내 물고기 및 거북이